나경원 출마가 국민의힘을 쇄신해?
2023/01/15
나경원이 최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만큼 당대표에 출말할 뜻을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이다.
그에 대해 대통령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곧바로 해임해버렸다.
그만큼 ‘열받은 돌’처럼 돌직구를 날린 것이다.
화물노조 강경대응으로 대통령 주가 올라가는 판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생각한 까닭이다.
나경원 자리를 친윤 장제원 일가가 운영하는 동서대 교수 김영미로 내정한 것도 그렇다.
그러니 장제원은 친윤 돌격대처럼 나경원을 싸잡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나경원은 출마하지 말아야 할까?
YTN여론조사를 보니 김기현 32.5%·나경원 26.9%다.
여당 지지층을 두고 볼 때 오차범위 내 ...
명확한 기억력보다 흐릿한 잉크가 오래간다고 하죠.
책과 영화와 문화에도 관심이 많죠.
더욱이 세상 돌아가는 정치나 경제에도 눈을 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