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의 경우 여러 도움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또 의리이지 싶습니다~

저도 몇년 전 부터 주식 관련 정보 및
종목 상담을 지인들 위주 조금씩 해 주고 있었습니다.
필요시 만나서 경제 및 세상 얘기도 하고..
(코로나 이후 많이 줄긴 했지만..)

물론 따로 받는 건 없습니다.
가끔 만나면 국밥 정도 밥 얻어 먹거나..
상담 및 궁금한거 해결해주고 난 후
커피 쿠폰 받는 정도..

저는 그 지인들에게 사실 도움 받은 건 아무 것도 없네요..
밥, 커피 이런거 이외는..

그래도 지인이라 잘 되야 한다는 맘에..
더 정확히 말하면 잘 못 투자해서 돈 잃지 마라는 마음에...
무료봉사 많이 했었습니다~

말씀처럼 머리의 지식은 어디 도망 안가죠~
제 성격상 또 서비스 업 출신인 점도 있고..
남을 도와 주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