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2/04
미혜님 안녕하세요.
저는 글을 쓰는 쪽이 아니라 읽고 공감하는 쪽이지만, 저도 미혜님처럼 요 근래에 얼룩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중독자의 하나의 같은 증상일까요? 하핫;;
꿈이었던 것 처럼 얼룩소 프로젝트가 끝나고 없어질 수도 있지만, 그냥 머랄까.... 릴레이처럼 다른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보상이 없어도 얼룩소가 유지 될 것인가 같은 모험적인 프로젝트...? 어떤 모습으로라도 얼룩소가 없어지지 않고 유지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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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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