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2/03/20
'멋준오빠' 님 오랜만 이네요~
저도 요즘 제 일신상의 바쁜 이유로 노트북을 열어 본지가 언제인지,,,,,
자주 오시지 못하는 분들도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미혜'님~
저도 그 분의 글을 좋아했었는데 활동을 접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서로 사이버 공간에서 글로 소통을 했던 관계이니 글로 설명이 없을 땐 도무지 내용을 알 수 없는게 사실이죠.
어떤 불쾌한 경험이 아니였다면 잠시의 텀을 두었다가 다시 오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왜 그런거 있죠?
통화를 해서 안부를 물어야지,,,, 했다가 그 순간 지나면 또 잠시 잊는~
제가 얼룩소에게 그랬거든요.ㅠ
언제든 노트북을 켜면 거기에 있을 거라는 든든한 기대감 같은거.
미혜님의 탈퇴에 이렇게 마음을 쓰시는 것 또한 어떤 종류의 의리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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