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준오빠' 님 오랜만 이네요~
저도 요즘 제 일신상의 바쁜 이유로 노트북을 열어 본지가 언제인지,,,,,
자주 오시지 못하는 분들도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미혜'님~
저도 그 분의 글을 좋아했었는데 활동을 접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서로 사이버 공간에서 글로 소통을 했던 관계이니 글로 설명이 없을 땐 도무지 내용을 알 수 없는게 사실이죠.
어떤 불쾌한 경험이 아니였다면 잠시의 텀을 두었다가 다시 오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왜 그런거 있죠?
통화를 해서 안부를 물어야지,,,, 했다가 그 순간 지나면 또 잠시 잊는~
제가 얼룩소에게 그랬거든요.ㅠ
언제든 노트북을 켜면 거기에 있을 거라는 든든한 기대감 같은거.
미혜님의 탈퇴에 이렇게 마음을 쓰시는 것 또한 어떤 종류의 의리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요즘 제 일신상의 바쁜 이유로 노트북을 열어 본지가 언제인지,,,,,
자주 오시지 못하는 분들도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미혜'님~
저도 그 분의 글을 좋아했었는데 활동을 접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서로 사이버 공간에서 글로 소통을 했던 관계이니 글로 설명이 없을 땐 도무지 내용을 알 수 없는게 사실이죠.
어떤 불쾌한 경험이 아니였다면 잠시의 텀을 두었다가 다시 오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왜 그런거 있죠?
통화를 해서 안부를 물어야지,,,, 했다가 그 순간 지나면 또 잠시 잊는~
제가 얼룩소에게 그랬거든요.ㅠ
언제든 노트북을 켜면 거기에 있을 거라는 든든한 기대감 같은거.
미혜님의 탈퇴에 이렇게 마음을 쓰시는 것 또한 어떤 종류의 의리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 많은 아이디어를 답글에 업데이트했음을 알리기 위해 답댓글을 보내드립니다. 답댓글을 달면, 빨간색으로 알림이 가니까요. ㅎㅎ
혹시 시간되시면 업데이트된 답글을 읽어주시고, 추가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답댓글]에 개진 부탁드립니다.
https://alook.so/posts/70teMpB
이미 답댓글을 썼지만, 여기도 홍보차원으로 남기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같으면 성의있게 답댓글을 달아드리는데요. 제가 이번 주는 내내 글 하나에만 집중하기로 해서요. ㅎ
의견이 있으신 경우, [답글]말고 [답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쓴 원글 맨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답글이 계속 이렇게 쌓이게 되면, 2가지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이 써주신 답글이 많아져서 자칫 다른 분의 글이 묻힐 수 있어요. 그건 제가 이번 글에서만큼은 원하지 않는 거라 부탁 좀 드릴게요. 다음 번에 올릴 글에서는 자유롭게 답글 달아주셔도 되는데, 이번 글에서만큼만 부탁드릴게요. ㅠ
다른 문제는 제가 이 글에 쓴 답글이 이 게시글 맨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또 묻히고 있어요. 그걸 쓰려고 24,000자를 썼는데, 저를 응원해주시는 답글 때문에 그 글이 묻히면 제가 또 상심이 크겠죠. ㅠ
그런데 막상 이렇게 제게 별도로 답글 달아주시는 분에게 답글을 쓰지 말아달라고 할 수도 없고. 이것참 저도 난감합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바로!!
이렇게 제가 답글마다 돌아다니면서 복붙하는 홍보글을 쓸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좀 이해해주실 수 있죠? 이번만 입니다. 이번만! ㅎㅎ
답댓글 바로가기 : https://alook.so/posts/70teMpB
이번 답댓글 규모는 1주일 동안 제가 최대한 많은 건의사항과 문의를 받아서 alookso 측에 공식 메일로 전달할 계획이에요. alookso 측에서 답장이 오든 안 오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 다음 글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바로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건의사항과 문의를 소재로 해서 계속 글을 쓸 겁니다. 그게 보상 알고리즘이라면 보상 알고리즘의 정체를 쓸 것이고, [투데이]에 쉽게 올라가는 글의 정체에 대한 글이라면, 그것만 집중적으로 또 쓸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많은 소재를 확보하게 되겠죠.
이것이 바로 24,000자짜리 글을 쓰게 된 또다른 이유이자, alookso의 현 상태를 개혁할 방안입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쓰기 좋게 다듬어 둔 소재를 왜 저만 쓰겠어요. 다같이 신이 나서 쓰지 않겠습니까? ^^
아무쪼록 제 글을 봐주시고, 친히 답글까지 달아주신 것은 감사한데, 이번 글만큼은 제가 좀 성의없게 복붙글로 답댓글을 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도 좀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고, 이해가 된다한들 해결이 될 것같지도 않고, 해결해서도 안 될 것같고.
뭐 이리 어려운 문제가 이 조그마한 커뮤니티에서 터졌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완벽한 정답은 어디에도 없는 것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글을 전개했다지만, 제 글도 허점이 상당히 많죠. 그저 일주일 내내 스트레스 안 받고, 하루만 몰아서 스트레스를 받겠다는 의지인 거니 그저 미봉책에 불과하기도 하고요.
alookso에서 현재의 구조를 좀더 혁신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대부분 사용자들이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점점 사용자들은 많아지고 글은 수없이 쌓여가는데 말이에요.
볼만한 글이 있다고 해서 온 사용자도 있을 거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고 해서 찾아온 사용자도 있을 거에요. 단순히 무작정 사용자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요. 유튜브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같은 형태로 만들어 나가더라도 대부분은 나가떨어질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여기에 남아있어야 하는지 저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한다면 그저 무기력하게 글이나 쓰다가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허생전의 허생이 했던 것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볼까 합니다. 과연 귀를 기울여 들어줄 임금님이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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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댓글을 썼지만, 여기도 홍보차원으로 남기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같으면 성의있게 답댓글을 달아드리는데요. 제가 이번 주는 내내 글 하나에만 집중하기로 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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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계속 이렇게 쌓이게 되면, 2가지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이 써주신 답글이 많아져서 자칫 다른 분의 글이 묻힐 수 있어요. 그건 제가 이번 글에서만큼은 원하지 않는 거라 부탁 좀 드릴게요. 다음 번에 올릴 글에서는 자유롭게 답글 달아주셔도 되는데, 이번 글에서만큼만 부탁드릴게요. ㅠ
다른 문제는 제가 이 글에 쓴 답글이 이 게시글 맨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또 묻히고 있어요. 그걸 쓰려고 24,000자를 썼는데, 저를 응원해주시는 답글 때문에 그 글이 묻히면 제가 또 상심이 크겠죠. ㅠ
그런데 막상 이렇게 제게 별도로 답글 달아주시는 분에게 답글을 쓰지 말아달라고 할 수도 없고. 이것참 저도 난감합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바로!!
이렇게 제가 답글마다 돌아다니면서 복붙하는 홍보글을 쓸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좀 이해해주실 수 있죠? 이번만 입니다. 이번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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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답댓글 규모는 1주일 동안 제가 최대한 많은 건의사항과 문의를 받아서 alookso 측에 공식 메일로 전달할 계획이에요. alookso 측에서 답장이 오든 안 오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 다음 글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바로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건의사항과 문의를 소재로 해서 계속 글을 쓸 겁니다. 그게 보상 알고리즘이라면 보상 알고리즘의 정체를 쓸 것이고, [투데이]에 쉽게 올라가는 글의 정체에 대한 글이라면, 그것만 집중적으로 또 쓸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많은 소재를 확보하게 되겠죠.
이것이 바로 24,000자짜리 글을 쓰게 된 또다른 이유이자, alookso의 현 상태를 개혁할 방안입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쓰기 좋게 다듬어 둔 소재를 왜 저만 쓰겠어요. 다같이 신이 나서 쓰지 않겠습니까? ^^
아무쪼록 제 글을 봐주시고, 친히 답글까지 달아주신 것은 감사한데, 이번 글만큼은 제가 좀 성의없게 복붙글로 답댓글을 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도 좀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고, 이해가 된다한들 해결이 될 것같지도 않고, 해결해서도 안 될 것같고.
뭐 이리 어려운 문제가 이 조그마한 커뮤니티에서 터졌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완벽한 정답은 어디에도 없는 것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글을 전개했다지만, 제 글도 허점이 상당히 많죠. 그저 일주일 내내 스트레스 안 받고, 하루만 몰아서 스트레스를 받겠다는 의지인 거니 그저 미봉책에 불과하기도 하고요.
alookso에서 현재의 구조를 좀더 혁신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대부분 사용자들이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점점 사용자들은 많아지고 글은 수없이 쌓여가는데 말이에요.
볼만한 글이 있다고 해서 온 사용자도 있을 거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고 해서 찾아온 사용자도 있을 거에요. 단순히 무작정 사용자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요. 유튜브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같은 형태로 만들어 나가더라도 대부분은 나가떨어질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여기에 남아있어야 하는지 저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한다면 그저 무기력하게 글이나 쓰다가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허생전의 허생이 했던 것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볼까 합니다. 과연 귀를 기울여 들어줄 임금님이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