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란
2022/04/07
화영님 대단하시고 기특하세요^^
근데요. 스스로 어깨에 너무 많은 짐을
지우지 마셨으면 하고 감히 말해봐요.
버거운 마음으로 살면 언젠가 곪아요.
어린 화영님에게 어른들이 이런말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하고 싶은거 해 "

저도 아이들을 노력하고 수없이 고민하면서  
키우고 있긴 한데요.
지금 자식들에게 나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혹시 나도 자식들에게 편견과 짐을 지우고
있는건 아닌가 반성해 보네요.
화영님이 쓰신 글을 보며 제 입장에서 이해한
것이니 그 뜻이 아니라면 이해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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