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2022/03/14
저는 호주에 지내고 있어요. 비흡연자인 저는 담배 냄새도 맡기 너무 싫은데
아랫집에 집 할머니께서 계속 대마를 피우시는거에요…
호주는 대마를 피우는게 합법이라 무어라 못하겠지만.. 연세도 많으신데 왜 그렇게 대마를 하루종일
피우시는 건지 집에 들어올때 냄새로 제가 다 취할 것 같았어요 ㅠㅠ
그치만 한편으로 인생의 낙이라는게 얼마나 없고 외로우면 그러실까 하고 마음도 쓰이기도 하고,,
끊어라 강요할 수도 없고 또 담배를 피우는 그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기에
결국 저는 이사를 선택했어요! 그분을 바꾸라 하기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울것 같아서요 ㅠㅠ
저는 두입장이 모두가 이해가 가는지라 문제는 해결하기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ㅠㅠ
아랫집에 집 할머니께서 계속 대마를 피우시는거에요…
호주는 대마를 피우는게 합법이라 무어라 못하겠지만.. 연세도 많으신데 왜 그렇게 대마를 하루종일
피우시는 건지 집에 들어올때 냄새로 제가 다 취할 것 같았어요 ㅠㅠ
그치만 한편으로 인생의 낙이라는게 얼마나 없고 외로우면 그러실까 하고 마음도 쓰이기도 하고,,
끊어라 강요할 수도 없고 또 담배를 피우는 그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기에
결국 저는 이사를 선택했어요! 그분을 바꾸라 하기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울것 같아서요 ㅠㅠ
저는 두입장이 모두가 이해가 가는지라 문제는 해결하기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ㅠㅠ
맞아요 두가지의 권리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니까요! ㅜㅜ 냄새가 없고 공기중에 나쁜 성분이 뿜어쟈 나오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저도 비흡연자인데 길거리에서 잠깐 담배냄새만 맡아도 비위가 상해요. 담배냄새도 힘든데 대마향(?)이라니...살면서 맡아본적은 없지만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해요. 기사의 내용처럼 '혐연권'과 함께 '흡연권'도 시민의 권리로 인정된다고 하니 층간흡연 갈등이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맞아요 두가지의 권리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니까요! ㅜㅜ 냄새가 없고 공기중에 나쁜 성분이 뿜어쟈 나오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저도 비흡연자인데 길거리에서 잠깐 담배냄새만 맡아도 비위가 상해요. 담배냄새도 힘든데 대마향(?)이라니...살면서 맡아본적은 없지만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해요. 기사의 내용처럼 '혐연권'과 함께 '흡연권'도 시민의 권리로 인정된다고 하니 층간흡연 갈등이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