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 민주주의와 독립적 헌법기관의 충돌

박성준 · 휠체어를타는 오지라퍼
2024/05/22
언론의 포커스는 첫 여성국회의장의  탄생이라는 명분과 최다선이라는 이전까지의 선택관행 이 두가지에  근거해  추미애에게 쏠려있었다
민주당  당원들의 마음 역시 추미애에게  향했다 
추다르크라는 그녀의 별명과 윤대통령으로 인해 퇴행해버린  대한민국은  흡사  프랑스 소녀 잔다르크가 신의 부름을 받던 그시절로  돌아가는듯한  기운이   감돌았다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추다르크를 내세워야  한다는 온당한 명분이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 사이에 대세로 자리잡았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그녀는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다  민주당내의  다른 후보들의지지율을 다합친 것이 그녀  의 지지율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  압도적인 지지율은 상대후보의 연이은 사퇴로 추미애대세론이 힘을 받는듯했고  우원식의원의 의장 후보 선출은 이변이나 뜻밖의 결과로 표현됐다 한 종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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