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말이 떠오르며 본인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본인의 이미지라와 브랜드라는 것은 남들보다 잘하는 무언가를 통해 전문가로 인식되거나 어떤 분야에 있어 일가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다 잘하는 것을 똑같이 잘하면 자신만의 무기라 할 수 없을 뿐더러 본인의 무기라고 지칭하기 어렵습니다. 나만의 색깔을 갖는 것은 사실 꿈을 정하는 것만큼 어렵기도 합니다. 바쁘게 살아온 만큼 본인이 무엇에 장점이 있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기 힘들기 때문이죠. 더욱이 본인이 잘하는 일을 더 하기보다는 보통 시켜지는 일을 하기 때문에 찾기 더욱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가수나 연예인들도 본인의 색깔이 있을 때 좀 더 롱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새로 유입되는 곳에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대체되지 않아야 하는데, 본인의 색깔이 뚜렷할 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수의 경우도 음색이 특별할 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