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훈 ·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싶은 작가
2021/11/21
저는 일기를 20대 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썼던 것 같고 30대에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썼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일기를 쓰지 않고 있는데 얼룩소를 알고 나서 무슨 글을 쓸까? 생각하다가 미혜님 글을 보니 이미 썼었던 일기를 여기에다가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사적인 내용들이라 고민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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