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나이에 젊은 부부가 죽을 용기가 있었다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용기를 내서 한번만 더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지 않았을까요..상황이 죽음으로 몰아간다고 생각을 했었을까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한번더 용기내서 살아가는 방법을 구해보고 도움을 받았더라면… 너무 안타깝고 슬픈 소식입니다 ~ 조유나 양 가족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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