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15
멋준오빠님,

안녕하세요. 거의 10일 전에 올리신 글이었는데, 길어서 한번에 보지 못하고 나눠서 보았습니다. 바로 답을 하려다가, 미루어져서 이제 답을 합니다.
사실은 맨날 좋아요만 누르다가(무려 석달동안) 멋준오빠님께 답글을 처음 달아봅니다.

얼룩소에 관해, 매달 엄청난 분석을(어떻게 게시글 계산을 하시는지?) 하셔서 놀랍습니다. 글도 매번 굉장히 길고요. 저도 길게 쓰는 편인데, 저의 한 10배는 길게 쓰시는 것 같아요. 긴데 끊김없이 잘 쓰세요.

이번 분석글 보고, 글쓰기 플랫폼이 많구나 했고, 지칭하는 용어들도 다양하구나 하고 배우는게 있었습니다. 이 분석자료로 발표를 하신듯 합니다.


예전에 언제 분석해주신 것 보고, 저도 다른 토픽에 글을 써보려고 노력하게 됐어요. 어설프긴 한데.. 어색하고 어설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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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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