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6
저는 이 기사로 접한건 아니지만 얼마전 다른 사이트에서 자취하는 여성분이 본인의 방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옆옆집에서 찾아와 고기냄새때문에 본인의 아이가 고기를 사달라며 보챈다며 원룸에서 고기를 구워먹는건 안된다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라며 찾아와서 항의를 했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것도 본인은 전세지만 글쓴 여성분에게 월세 살면서 본인집도 아닌데 그러면 되냐며..  그 글을 보고 저도 원룸에서 자취하는 입장에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은 적이 있기도 했고 딱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을 뿐더러 근처가 식당가라 저녁에 맛있는 냄새가 창문으로 들어오면 아 !배고픈데 이건 무슨 맛있는 냄새야 ㅠ 그냥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 그 글을 보며 원룸에 월세로 살면 집에서 고기도 구워먹으면 안되는건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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