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다 살다!  사람 먹는 음식 조리도 못하게 방송하는 관리실 얘기를 듣고 화를 안 낼수가 없네요! 거기 어느 동네 무슨 아파트인가요? 제가 거기 가입해서 민원 넣겠습니다. 제가 민원으로 골치 아프게 하는데 재주는 없어도 지속적으로 하는 그런게 있거든요. 아니 아파트도 사람 사는 곳인데 고기도  못 구워 먹으면 아파트에서 고기 굽는 장소라도 마련 해주던가요? 이런 더블엑스같은 관리실! 대책도 없이 민원이라고 그걸 방송에다 얘기하는 몰상식 아파트 관리소에  제가 한마디 하죠. 라면 냄새 때문에 골치 아프니까 아파트에서 라면 끊이지 말라고 방송하라고~~~~~ 그냥 화가 저절로 나네요! 저는 회사에서 얻어 준 아파트 기숙사에 혼자 살고 있는데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라서 층간 소음이 장난이 아닌 곳에 살고 있습니다. 발소리, 티비 소리, 핸드폰 진동에 심지어 대화소리까지 들리고 밤에는.....(상상에 맡기죠^^) 암튼 동서남북 가리지 않고 들리는 소음 천국입니다. 귀마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