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얕게, 말은 가볍게
2023/03/18
지금의 대통령을 보면 「생각은 깊게, 말은 무겁게」라는 명언과 골목대장이 떠오른다.
어쩌면 저리도 생각은 얕고 말은 가벼울까? 그저 어린 시절, 골목대장처럼 자신이 내뱉는 말에 부하들이 무조건적으로 따라주는 것에 만족감이 배가 되는 것일까? '통행료를 없애라' 하면 없애고 '올려라' 하면 올리고 그로 인한 파장 따위는 염두에 두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맛에 대통령이 된 것일까? 왕 놀이가 재미나는 것인가? 요즘은 가능한 뉴스도 안 보려고 하는데 오늘 18일자 뉴스를 보니 또 속이 터진다.
주 최대 69시간 근로 시간을 떠들더니 갑자기 난 모르쇠로 나가니 그 나물에 그 밥인 부하들도 참으로 힘들 것 같다. 한꺼번에 모아서 일하고 한꺼번에 쉬니까 좋다고 일부 언론들은 또 아부를 한다. 일의 효과나 건강 ...
어쩌면 저리도 생각은 얕고 말은 가벼울까? 그저 어린 시절, 골목대장처럼 자신이 내뱉는 말에 부하들이 무조건적으로 따라주는 것에 만족감이 배가 되는 것일까? '통행료를 없애라' 하면 없애고 '올려라' 하면 올리고 그로 인한 파장 따위는 염두에 두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맛에 대통령이 된 것일까? 왕 놀이가 재미나는 것인가? 요즘은 가능한 뉴스도 안 보려고 하는데 오늘 18일자 뉴스를 보니 또 속이 터진다.
주 최대 69시간 근로 시간을 떠들더니 갑자기 난 모르쇠로 나가니 그 나물에 그 밥인 부하들도 참으로 힘들 것 같다. 한꺼번에 모아서 일하고 한꺼번에 쉬니까 좋다고 일부 언론들은 또 아부를 한다. 일의 효과나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