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코 ·
2024/05/26

@진영 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다들 관심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진영님도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진영 ·
2024/05/25

왜 이렇게 가슴이 찡한가요.
축하드려요~
 천일도 딸래미 알게 된 것도.
갈비뼈가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모든게 감사합니다. 

수지 ·
2024/05/25

@프시코 님, 딸이라니 축하해요.
예쁜 부부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오래오래 이 행복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콩사탕나무 ·
2024/05/25

예비 부모의 1000일 축하해요!!^_^ 
프시코님 글 밖으로까지 행복이 흘러 넘치는 것 같아요^_^ 읽는 사람도 전염되네요!! ㅎ사랑스런 가족^_^ 
하쿠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세상 밖으로 나오는 날도 기대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_^

프시코 ·
2024/05/25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성별이 나오니까 좀 더 아이와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게 더 느껴져요. 서로 아끼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살구꽃님도 오늘 하루 큰 행복과 평안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살구꽃 ·
2024/05/25

오!! 프시코님 하쿠가 딸이군요. 축하합니다!! ^^
초음파사진을 보니 보는 이도 뭉클한데 엄빠는 얼마나 가슴이 뛸까요.
천일의 여러 축복들이 주렁주렁 달려올 것 같습니다. 청첩장 사진을 보니하쿠의 엄빠될 두 사람이 얼마나 예쁘고 멋진지 감이 오네요. 
그림도 잘그리시공~~:-) 
프시코님 건강 잘 지키시고 1000일에 0이 하나 더 붙고 또 붙고 또 이어질 동안도 천일의 마음이 생생하기를요. 하쿠의 탄생도 기다려집니다. 세상의 평안이 프시코님 부부와 함께~~ :)

프시코 ·
2024/05/25

@에스더 김 님 감사합니다. 사실 아드님이 장가를 가지 않는다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오랜 세월 그러셨을 거에요.

35살까지 연애를 거의 해보지도 못했어서 장가는 이제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오랫동안 혼자 살 15평짜리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에 친구로 알고 지냈었던 아내와 연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고 어머니께 처음 말씀드렸을 때 무릎이 불편하신데도 펄쩍펄쩍 뛰시며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드님 너무 걱정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남자들은 어머니께 말씀은 안드려도 혼자서 많이 애쓰고 노력하거든요. ^^;;;
아무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더님도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되세용~

에스더 김 ·
2024/05/25

축하드립니다.
1.000일동안 알콩달콩 잘 지내셨다니 감사하네요.
그기에다 보물인 아기도 생겼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이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저는 아들이 장가를 가지 않고 있어 @프시코 님이 넘 부럽습니다.
행복하셔요~♡♡♡

프시코 ·
2024/05/25

@목련화 님 안녕하세여.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 만큼 더 애틋해지고 행복해지리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순간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잘은 안되지만 현재에 좀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격려 너무 감사하고 힘든 일들은 잘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련화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평안한 주말되시길 바랄게요.

프시코 ·
2024/05/25

@똑순이 님 안녕하세요.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네요.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죠.
똑순이님도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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