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 마케팅은 사업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가?

김태훈 (둠해머) · 비즈니스, 조직, 그리고 사업
2023/05/20
마케팅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단어다

브랜드 광고를 마케팅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여러 도구들을 활용한 사용자 현황 분석과 유입을 위한 여러 프로모션이나 활동 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배워오고 (그리고 지향하는) 실천하고자하는 마케팅은 "섬김" 이다.

고객에게 어떤 나은 경험을 제공할지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부터 이미 마케팅이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를 섬겨야할까?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것은 결국 아무도 만족시키지 않겠다는 이야기와 같다.

지금 나는 누구를 섬기고 있고, 섬기고자 하는가?

우리의 시장과 고객은 어디에 있는가?

그들의 시각에서 우리 제품은 어떠한가?

우리의 세계관과 고객의 세계관의 접점은 어디인가?

그 길에 정답은 없다. 다만 과정과 결과가 반복될 뿐이다.

그래서 하나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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