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전략공천에 대해 2 - 언론의 '친명공천 프레임'은 과도하다
2024/03/05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꽤나 시끄러운 건 사실이다. 명문정당이 아니라 명문전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시선도 있다. 사실과 다른 점이 있더라도 현재 당의 공천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갖는 이미지가 얼추 이러하다는 점을 무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언론은 합당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친명공천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사례가 서대문갑 청년전략공천 룰에 대한 것이다.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함께 3대 뉴스통신사로 불리는 뉴스1과 뉴시스의 기사가 딱 눈에 띈다.(통신사 기사는 보통 영세 미디어매체에서 그대로 기사화하기도 하므로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
뉴스1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89137
그래서 언론은 합당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친명공천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사례가 서대문갑 청년전략공천 룰에 대한 것이다.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함께 3대 뉴스통신사로 불리는 뉴스1과 뉴시스의 기사가 딱 눈에 띈다.(통신사 기사는 보통 영세 미디어매체에서 그대로 기사화하기도 하므로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
'지역을 바꿔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천합니다.
정치혁신, 기후정의, 노동존중을 위해 동네에서 달립니다.
전) 서대문구의회 의원
현) 서대문노동시민네트워크 대표
현) 지방자치연구센터 대표
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