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코로나의 그늘에서 벗어나는걸까요?
사실 벗어난다기보다는.. 그 그늘 밑에서 크게 위험하지 않게 같이 살아가는 방식을 택한것이 되겠죠?

지금까지 정말 많은 바이러스들이 인간을 위협해 왔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나라의 존재가 흔들릴 정도의 큰 전염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있는 듯 없는듯 스며들어서 지나간 수많은 바이러스들도 있었겠죠.

예전에 본 다큐멘터리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생명체도 아니면서 뭔가 전략적으로 활동하는 무서운 존재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번 코로나때도 그렇지만 정말 환경에 따라서 그리고 인간의 조치에 따라서 
계속 변이를 일으키면서 진화해나가면서 이렇게 결국 공존하는 것을 선택하게 하는 것도 
바이러스의 무서운 전략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바이러스도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