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드디어 얼룩소에 2번 출석을 했어요 ~~ ㅎㅎ 요즘에 계속 얼룩소에 자주 들어오지를 못하고 일주일에 1번정도만 방문을 하게 됐어요. 이번주는 추석연휴가 길기도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있어서 얼룩소를 조금 더 자주 방문을 하네요.

추석당일이기도 하고 오전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얼룩소에 글이 많이 올라와있지 않네요 ~~ 많은 분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추석날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일상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아무래도 추석날은 그만큼 할일도 많고 바빠서 다들 정신없이 보내시고 있겠죠 !!

저는 추석연휴에 친척집을 방문하지는 않고 집에서 쉴 예정이에요. 지금 다시 피부가 안좋아지기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마주보기가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얼굴을 마주보면 듣게 될 걱정과 우려와 말들조차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