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0
ㅎㅎㅎ
이런 사람 꼭 있더라 하면서 넘어가실게 아니라
이런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제시하는게 더 좋겠지요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인권은 어디 갔을까요?
적어도 살인을 한 사람은 평생 감방에서 먹고 자고 취미 생활하고 평생을 먹고 사는
걱정할 필요 없지요 맞죠?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적어도 가족한테 유언도 할 수 없었고 정말 정말 억울하고 억울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사망 유족들은 또 어떻게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는지...
왜 살인자의 인권은 그렇게 빠짐없이 논하면서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인권은
얘기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우리 사회가 범죄 발생율이 극단적으로 낮거나 시민 의식이 매우 높아서
범죄자의 인권도 돌 볼 정도로 여유 있는 사회라고 생각하시나요?
다 필요없고 하나만 대답해 주세요~
1. 살인자의 인...
역시 미 일 좋습니다
다 사형을 집행하느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
이제 우리만 사형집행 하면 한미일 공조가 완벽해 지네요
저는 누가 뭐래도 사형 집행에 진심입니다
무기징역으로 자살을 한 사람이 그동안 8명 밖에 안됐다니...
다른 사람들은 잘도 견디고 있다는 얘기네요
극악무도하게 사람을 죽여놓고도 자살을 하는 그런 선택지를 받은 것도
감개무량한 줄 알아야 합니다
유언 한마디 글자 하나 남기지 못하고 이유없이 죽어간 사람에 비하면 그건 천국입니다
더욱 사형을 집행해야 겠습니다
어쨌든 고의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은 더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똑같이 그 목숨도 앗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론적으로 이러쿵 저러쿵 다 필요없고요
범죄 예방효과가 없어도 사형 집행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피해자의 인권보다 가해자의 인권이 더 존중 받는것처럼 보여지는
이 현실은 분명히 잘 못된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님께서 억울하게 유언도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그런 일을 당하신다는 조건하에서도..
가족들이 그런 억울한 상황을 맞이한다는 조건하에서도..사형 집행을 반대합니까?
진심으로요.....? 정말로 그래도 사형집행 반대인가요??
왜요????
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이제 바꿉시다
유명무실한 제도는 개선해야 합니다....
@반복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OECD 38개국 중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 뿐입니다. 한국도 집행 안 하고 있고 대신 흉악범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같은 흐름이 무척이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제 글들에 설명해 뒀습니다. 그리고 사형은 범죄 예방 효과 없습니다. 일반적 형사처벌이 갖는 일반예방과 다르게 그렇습니다. 이건 근거가 명확합니다.
그리고 사형이 없어도 수형자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는 무기징역형이 있기 때문에 이미 처벌은 다 이뤄지고 있습니다. 밖에서야 쉽게 생각하지만 그동안 무기수 8명이 자살했습니다. 통상적으로 6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으면 자살위험군으로 보고 특별한 감시와 관리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사형 집행 어렵습니다. 그 이유가 다양한 데 제가 쓴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 많이 말한 말이어서요.
https://brunch.co.kr/@1980may18/237
@김동규
그러니까요
얼룩소가 추구하는 이념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반론에 반론을 제기하는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정착하는 것이겠지요
결국 님도 하고 싶은 말 다 했으니 굳이 반론하지 않는다는 체념으로...넘어가는
거라 봅니다. 피곤한거죠 ㅎ
저도 사실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았는데..너무 답답해서 주제넘게 글을 많이 남겼네요 ㅎ
제가 적은 글 그대로가 제 본심입니다
살인자의 인권을 1이라고 봤을때 억울하게 사망한 사람의 인권은 얼마일까요????
자신의 가족이 억울하게 비명횡사 했을때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
그냥 좋은 의미로 인권이니 사형제도 집행 불가니..하지만..다 필요 없습니다.
이상적인 사고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은 현실로 피부로 직접 느껴봐야만 알게되죠
세상은 이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행동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무슨 1000명이든 100만명이든 1억명의 목숨을 앗아가도 본인은 절대로 사형 집행되지
않는 현실이 어떻게 정당하단 말입니까?
너무 이상적이에요
마치 소득주도성장을 외치던 사상과 뭐가 다를까요?
누구는 이상적인 사상을 싫어해서 이런 얘기 할까요?
현실에 뿌리를 두지 않는 그런 이상적인 논리는 재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형집행은 정말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
에고~~ 제가 정말 재수 없게 장담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은 지속적으로 더 위험하게 빈번하게 발생할 겁니다
100% 아니..10000% 확신합니다
이게 무슨 현실적인 법인가요?
길가다가 아무나 그냥 납치해서 강간하고 칼로 난도질하고 시신을 동강 동강
훼손하고 아무데나 버려도 결코 사형당하지 않는 이상적인 나라...그런 나라가
우리나라 아닌가요???
하지만...
자기 가족만은 위와 같은 상황 절대 발생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상적인 범죄자의 인권을 주장하고 그럴싸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참으로
어이없는 사람들이 뭔가 있어 보이는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이제 환상에서 깨어나서 정신 좀 차립시다
이어진 글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했으니 굳이 반론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인간에 대한 철학이나 관점의 문제도 개입하는 주제라서요.
@클레이 곽
ㅎㅎㅎㅎㅎ 네 형님 요즘..장사가 너무 잘되어서..ㅋㅋ
너무 정신이 없어서 얼룩소에 잘 못들어오고 있습니다.ㅎㅎㅎ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두손 두발이 모자라고 있습니다.ㅎㅎ
너무 급해서 제가 직접 배달을 가야하는데..현장 도착하니..이동식 단말기가..밧데리가
다 되고..ㅋㅋㅋ 완전 실수에 실수의 연속입니다.ㅎㅎㅎ
비가 오는 와중에 갑자기 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겁니다.ㅎㅎㅎ
참 나..저란 인간은...ㅎㅎ
예 형님..사형제도는 저는 확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일 경우에는 확실히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법이 너무 솜방망이라서..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억제력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지금의 법 체계에서는 법이 두렵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살다가 심산이 뒤틀려지면 그냥 사람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싶은 사람들 분명히
나옵니다. 그 사람들 기본적으로 본인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다고 봅니다.
형님 계신곳은 태풍 피해 없으신지요?
우리는 오늘 밤 9시쯤 여기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심이 제일인 하루 같습니다.ㅎ
오랫만에 등장하셔서..강력하게 사형제도를 부활하자고 외치시네요...안 보이셔서...무슨일이 있으신가 했습니다. 건강하게 복귀하셨으니..다행입니다.
이어진 글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했으니 굳이 반론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인간에 대한 철학이나 관점의 문제도 개입하는 주제라서요.
@반복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OECD 38개국 중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 뿐입니다. 한국도 집행 안 하고 있고 대신 흉악범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같은 흐름이 무척이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제 글들에 설명해 뒀습니다. 그리고 사형은 범죄 예방 효과 없습니다. 일반적 형사처벌이 갖는 일반예방과 다르게 그렇습니다. 이건 근거가 명확합니다.
그리고 사형이 없어도 수형자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는 무기징역형이 있기 때문에 이미 처벌은 다 이뤄지고 있습니다. 밖에서야 쉽게 생각하지만 그동안 무기수 8명이 자살했습니다. 통상적으로 6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으면 자살위험군으로 보고 특별한 감시와 관리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사형 집행 어렵습니다. 그 이유가 다양한 데 제가 쓴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 많이 말한 말이어서요.
https://brunch.co.kr/@1980may18/237
@클레이 곽
ㅎㅎㅎㅎㅎ 네 형님 요즘..장사가 너무 잘되어서..ㅋㅋ
너무 정신이 없어서 얼룩소에 잘 못들어오고 있습니다.ㅎㅎㅎ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두손 두발이 모자라고 있습니다.ㅎㅎ
너무 급해서 제가 직접 배달을 가야하는데..현장 도착하니..이동식 단말기가..밧데리가
다 되고..ㅋㅋㅋ 완전 실수에 실수의 연속입니다.ㅎㅎㅎ
비가 오는 와중에 갑자기 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겁니다.ㅎㅎㅎ
참 나..저란 인간은...ㅎㅎ
예 형님..사형제도는 저는 확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일 경우에는 확실히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법이 너무 솜방망이라서..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억제력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지금의 법 체계에서는 법이 두렵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살다가 심산이 뒤틀려지면 그냥 사람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싶은 사람들 분명히
나옵니다. 그 사람들 기본적으로 본인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다고 봅니다.
형님 계신곳은 태풍 피해 없으신지요?
우리는 오늘 밤 9시쯤 여기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심이 제일인 하루 같습니다.ㅎ
오랫만에 등장하셔서..강력하게 사형제도를 부활하자고 외치시네요...안 보이셔서...무슨일이 있으신가 했습니다. 건강하게 복귀하셨으니..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