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10/18

@천세곡 
갑분칭찬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___^

천세곡 ·
2023/10/17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역시 후기는 콩나무님이네요!!! ^.^

콩사탕나무 ·
2023/10/15

@청자몽 
남의편님의 회사는 왜 그렇게 일이 많나요? ㅜㅜ 같이 짐 정리하는 거 도와주시면 좋을 텐데요 ㅜㅜ 하긴 우리 집 남의편님도 11월까지 해결해야 할 프로젝트 땜에 바쁘게 지내고 계십니다. ;;;;
이사 갈 집의 문제는 잘 해결되셨나 모르겠네요. 부디 별 탈 없이 이사가 잘 마무리 되길 바라요!! 의사 선생님 ㅎㅎ 명언이네요. 맞는 말 같아요 ^^
그래도 유치원 문제 해결되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요!! 가서 어차피 모두 정리해야 하니까요. 
잘자요^^ 

청자몽 ·
2023/10/15

@콩사탕나무 짐 정리할 시간은 얼마 없는데, 자꾸 이사갈 집에 문제가 생겨서 거기 갔다와야 해서. 피가 말리네요. 내일도 가봐야하고 ㅠ.

짐 정리해서 줄이는거를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도와주지도 않는 ㅎㅎㅎ 남의 편의 문제라. 남의 편님은 늘 야근이라 ㅎ. 원래 치이던 집안일 + 육아 
에다가 [짐정리] + [새 집의 여러 문제]

로 마음'만' 고민이 많아요.
잠시 커피 산다고 살짝 혼자 앉아있는 이 시간 5분이 꿀행복이네요. 다른건 다 접고, 할 수 있을 때마다 최선을 다 하는 방향으로 해야죠.

주부들 스트레스 1위는 사별이고, 2위가 '이사'라고 ㅎㅎ.
8년전에 이사하고 몸살나서 약 받으러 갔을 때 의사쌤이 해주신 말이었어요 ㅎ. 난 왜 의사쌤한테 그런 얘길했으까? 몰라요.

이사하고 정리 다 끝나면 2023년이 끝날거 같네요.
그래두 새콤이 유치원 구해서, 큰 마음의 짐 하나를 덜어서 다행이에요. 뭐니뭐니해도 유치원 고민이 제일 큰 고민이었거든요 ㅠ0ㅜ.

마감에 강한 '전직'의 힘을 또 발휘해봐야 하나 그러네요.
꿀 휴식 접고, 다시 육아하러 고고고.

좋은 주말 보내용.
아프지 맙시다!! 아프면 나만 손해.

콩사탕나무 ·
2023/10/15

@진영 
가까우시면 내년에 꼭 다녀오셔요^_^ 입장료도 저렴했던 것 같아요. 돈이 되는 고랭지 배추를 심지 메밀을 심으려는 주민들이 잘 없으니 평창시에서 메밀농사는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들었어요. 지역의 특색을 만드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싶더라고요~ 

@행복에너지 
완전 첨 보는 분들과는 그리 수다를 떨진 못했어요 ㅋㅋㅋ 저도 그정도까지 넉살 좋은 사람은 아니라소….😭
독서모임 회원이 계셔서 주로 그분들과^^

때론 인간 보다 동물들이 더 편안하고 위로가 되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인간 세상과의 연은 가늘게라도 이어가요 우리^^ 
주말 잘 보내셔요!! 

@수지 
가장 튼튼해보이는 손이 제 손입니다! ㅎ 제 몸무게는 다 뼈값이에요^_^ 
저도 사실 고전은 집중도 안 되고 어렵더라고요. 요즘 글 맛 좋은 작가들의 소설이 잼있더라고요^^ 걍 편하게 맘 가는 대로 읽어요 우리!! ㅎㅎ 
어제 비가 오고 습기가 가득한 가을 날이네요. ㅠ 
그래도 행복한 일요일 오후 보내시길 바라요!!수지님^^ 

콩사탕나무 ·
2023/10/15

@똑순이 
한 달 전에 다녀오고는 써야지 써야지 하다 지금에서야 썼네요 ㅋㅋ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뭘 보고 고딩이라니요?! 😂 그래도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열은 이제 떨어지고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청자몽 
얼굴을 가리길 정말 잘했네요 ㅋㅋ 다들 뭘 보고 어려보인다는 건지?!!❓❓ㅎㅎㅎㅎ
원빈 이나영 결혼식 메밀꽃밭 맞는 거 같아요. 드라마 <도깨비>에도 공유가 지은탁에게 전해준 꽃이 메밀꽃이었잖아요. 사랑의 약속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어요^^ 

이사가 이제 코앞인가 봐요?!! 노가다 잘 하고 계신가요?! 사진 속의 막걸리 한잔 하시고 힘내봐요!! 
화이팅!!^_^ 

@리사 이런 기분 좋은 칭찬은 빈말이라도 언제나 환영입니다!!ㅎㅎㅎ 감사해요^_^ 
자연과 어우러진 문학제가 참 아름다웠어요^^ 

수지 ·
2023/10/14

마지막 사진 너무 예뿌요.. 막걸리잔 든 손중에 @콩사탕나무 님은 어딨수?
콩님은 제가 엄두조차 못낼 도서관행사를 다 다니시고 성격이 외향과 내향의 어느 중간쯤인가보오..

메밀꽃필무렵은 분명 읽었을텐데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지은이만 머리에 새겨져있고..
요즘 고전은 통 머리에 잘 읽히지 않습디다.
엊그제 버지니아울프 소설책 빌렸다가 중간에 포기했어요. 너무 지루해서요..ㅋㅋ

토요일이 반이상 지나갔네요.. 남은 오후, 일요일 잘 지내셔요.. 건강하게..!!

진영 ·
2023/10/13

@행복에너지 
푸하하. 인간들이 개와 고양이로 보이는 행에님의 그날을 미리 축복합니다~

행복에너지 ·
2023/10/13

이럴때 나갔다 오는거 아녀요?
주부들은 탈출하기 힘들두만
막걸리 한잔 마시고 보면 메밀밭도 더 이쁘고 처음본 사람들
하고도 더 친해지고... 
(나도 한잔마시고 사람들 만나볼까 혼자 진지하게 고민중 ㅎㅎㅎ)
인간들이 요즘 그냥 인간들처럼만 보여서
강아지 고양이로 보이면 을마나 이쁘고 귀엽겠어요~

진영 ·
2023/10/13

이곳에선 많이 가까운데도 아직 왕소금 뿌린듯 숨이 막히는 매밀밭은 보질 못했네요.
작년에 단체에서 이효석 생가에 잠시 들렀다가 문학관도 안 가고 돌아왔구요.
푸른집? 그런 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내년 9월에 함 들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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