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망국 전략: 일본회의와 골수간첩의 입장에서

로빈K
로빈K 인증된 계정 · 사회복지 질적 연구자
2024/06/06
지난 몇년간 벌어진 일들을 돌이켜 보니, 일본 극우조직인 일본회의와 한국에서 그들의 앞잡이와 간첩 노릇을 하고 있는 자들의 입장에서 한국전쟁 이후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미국에 속아 잃어버린 30년을 지새고 있는 일본을 부흥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과 같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자원을 탈취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뿐이다. 그러한 통찰을 기반으로 이 글을 쓴다.

대전제: 조선인은 황국신민이다. 조선을 이어받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언론 등 제 영역에서 일본회의 앞잡이들의 실효적 지배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도 황국신민이다. 그러나 일본 본국의 국민과 달리 대한민국 국민은 2류 신민이다. 따라서 본국을 위해 2류 신민들이 희생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오히려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핵심 전략]

1. 권력과 언론 통제

1-1. 정치 권력을 장악한다.
1-1-1. 대통령 또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핵심 권력기관에 간첩을 심어놓는다. 
1-1-2. 여당에 대통령의 심복들을 배치한다. 여당 대표는 대통령의 말을 잘 듣는 자로 선출한다. 
1-1-3. 야당 지도자와 야당 정치인들을 탄압한다. 어떻게? 우리가 잘 하는 거 있잖아. 

1-2. 권력기관을 장악하고 통제한다.
1-2-1. 검찰청, 경찰청, 감사원, 국정원, 국세청,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심위원회 등 모든 권력기관에 대통령의 심복, 지인, 말 잘 듣는 검사들을 심어놓는다. 
1-2-2. 사법부의 수장들과 주요 보직들도 최대한 보수인사들로 배치한다. 

1-3.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한다. 
1-3-1. 어차피 한국의 보수 언론은 '우리' 편. 가끔 딴 소리를 하지만, 결국 우리 편을 들 것. 입에 돈만 물려주면 될 것. 
1-3-2. 방송과 신문 등 전통 언론 중에서 우리 편을 비판하는 언론은 우리 편을 심거나 각종 제재로 무력화한다.  
1-3-3.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유튜브 등 다른 매체들은 보수 유튜브를 활용하여 노이즈를 만들거나 고소고발 등으로 억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문제의 은밀한 맥락과 패턴을 탐색하고, 사회복지를 위한 더 나은 대안을 찾고자 하는 사회복지 질적 연구자 /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자 / 시민기자 / 모태신앙 개신교인-신학대학원 졸업생-a Remnant Of Belivers IN. Korea
175
팔로워 83
팔로잉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