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나 지금이나 유튜브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게 느껴진다. 유튜브는 2010년대부터 활성화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유튜브로 돈을 왕창 벌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느껴진다.

유튜브로 억대연봉을 찍어낸 사람이 실제로 존재를 했기 때문에 '나도 유튜브를 해보자'고 하면서 너도 나도 유튜브에 도전을 했다.

내가 얼마 전에 유튜버의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소식을 접했는데 40만원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나는 한달에 40만원을 기본으로 벌어들이니까 1년 내내 계속 40만원씩 계속 모으고 다니면 최소 480만원을 거머쥐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한달에 수익 40만원이 나오면 그나마 선방한 것이라고 하지만 역으로 보면 생활비로 충당하기에는 너무 턱없이 모자른 금액이다. 요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40만원으로는 부족하다. 그래도 한달에 유튜브로 40만원 초중반을 번다면 돈을 쓰지 않고 어떻게든 비상금으로 모으는데 집중하면 목돈을 버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한 이야기를 보니까 한달에 40만원을 버는게 아니라 1년에 벌어들인 유튜버 수익이 40만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