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카카 · 배움의 즐거움
2023/04/28
3일에 걸쳐 퀸메이커를 시청했습니다.
정치,재벌물 많은 관심이 있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출연진을 보고 시청할 마음이 생겨서 시청했습니다만
특별한 소재도 아니고 드라마의 흐름도 매끄럽지 못하고  배우들도 그냥 식상하고...
하지만 정치드라마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드라마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구나 싶네요...
드라마 속에서도 가족의 희생이 나오지만 현실은 그보다 더 심하다고들 합니다.
꼭 그렇게 가족을 희생 시키면서까지 그 정치를 해야만 할까요?
또 그렇게 정치인이 되면 다 그나물에 그밥이 되어야 할까요?
현실이든 드라마든 암튼 정치인들에게 많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그 자리에 가게 되었으면 최소한 바꿔보려고 해야하는데 뒤심이 부족한 탓인지
그렇게 그렇게 다들 안일하게 아님 인정하면서 그 자리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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