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7/23
공감글 잘읽었습니다.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이 스스로 법을 어긴 사실에 면죄부를 가지면서
미래세대의 교육에 대해 당당할 수 있을까요?
법의 논리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정과 상식이 교육의 기본원리가
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이겠지요.
요즘 특히 법을 아는 사람들이 교묘히 법리적 논리를 활용해 자신들의 
죄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고 상대방에게는 법치를 주장하는 모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깨어있는 시민이 되지 않으면 권력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61
팔로워 136
팔로잉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