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적인 뉴스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저런류의 기사를 접할 때마다 의구심이 듭니다

왜 그럴까?
상식이 더이상 상식이지 않은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식당이나 집 이외의 곳에 아이들과 함께 가야될 일이 있을때 항상 아이들에게 주의를 줍니다
그런 기본적인 예의는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또 개인적으로 예절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 때문에 선량한 엄마들까지 맘충으로 불리는 일은 같은 엄마입장에서 유쾌한 일은 아니지요

이제는 혐오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혐오표현을 하며 같은 혐오를 하는 집단을 자꾸 만들어 어쩌면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에 하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