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8
2022/05/18
에고, 참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변하고자 노력하지도 않고 변할 생각도 없는 사람을
곁에 두고 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은 알 것 같은데
아직도 제자리를 맴도는 똑같은 상황이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서나 님, 그러지 말고 독하게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젊음이, 그 소중한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억울해서라도
변화를 줘야 합니다. 남편이 협조하지 않으면 방법을 찾아서라도
변하도록 해야 할 텐데 전혀 협조할 생각이 없다면
그래서 그렇게 계속 살아야 한다면 받아들이실 수 있나요?
그렇다면 제가 참견할 일도 아니고 더 드릴 말씀도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용기를 내보세요, 그리고 특단의 조처하시고
뭔가 새로운 전환점을 끌어내도록 해보세요.
이래 힘드나 저래 힘드나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지금처럼 억지로 곁...
변하고자 노력하지도 않고 변할 생각도 없는 사람을
곁에 두고 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은 알 것 같은데
아직도 제자리를 맴도는 똑같은 상황이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서나 님, 그러지 말고 독하게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젊음이, 그 소중한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억울해서라도
변화를 줘야 합니다. 남편이 협조하지 않으면 방법을 찾아서라도
변하도록 해야 할 텐데 전혀 협조할 생각이 없다면
그래서 그렇게 계속 살아야 한다면 받아들이실 수 있나요?
그렇다면 제가 참견할 일도 아니고 더 드릴 말씀도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용기를 내보세요, 그리고 특단의 조처하시고
뭔가 새로운 전환점을 끌어내도록 해보세요.
이래 힘드나 저래 힘드나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지금처럼 억지로 곁...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긴말씀 감사합니다
명상, 심리상담으로 많이 극복했어요.
결국은 마음먹기 달려있다는거.
이제 크게 힘들지 않고
이사람은 이런사람, 더이상 기대할지 말자.
힘들땐 다른 곳에서 풀자.
그리고 저도 공인중개사 2차 시험만 합격하면
알바라도 조금씩 하면서 경제력 회복하려고요.
말씀하신 대로 젊음 ,
내 젊음을 한 남자로 목매고 있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얼룩소에서 위로받고 공감받으면
좀 힘이 나요^^
긴말씀 감사합니다
명상, 심리상담으로 많이 극복했어요.
결국은 마음먹기 달려있다는거.
이제 크게 힘들지 않고
이사람은 이런사람, 더이상 기대할지 말자.
힘들땐 다른 곳에서 풀자.
그리고 저도 공인중개사 2차 시험만 합격하면
알바라도 조금씩 하면서 경제력 회복하려고요.
말씀하신 대로 젊음 ,
내 젊음을 한 남자로 목매고 있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얼룩소에서 위로받고 공감받으면
좀 힘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