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20
매일 더블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다시 대유행이 코앞 같기도 해요. 

지난주 친언니네 가족 네명이 모두 코로나에 걸렸거든요. 그런데 일반 감기보다 증상이 미약하다 하여 다행이긴 했는데요. 

코로나를 보는 지금 제 심경은 두려움과 피로감 반반입니다. ㅜㅜ 
지겨워요. ㅜㅜ

이제 며칠 뒤에 아이들 방학이 시작이라 캠프와 일정들이 있는데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코로나야 
이제 제발 그만 좀 가주면 안되겠니?!!! 
이제 겨우 일상을 찾아가는 중인데.. 
썩 좀 꺼져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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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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