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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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2
심: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감세하는 복지는 사기
윤: 필요한 경우 증세도 할 수 있고 국채도 발행할 수 있다. 
  ; 1차 토론 당시 윤석열 후보가 국채 발행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국가부채비율이 47.9%이고, 윤석열 후보는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는 60% 안으로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는데요, 300조원 정도 여력이 있다고 합니다. 한 해 정도야 버틸 수 있겠지만 감세와 함께 공약대로의 복지혜택을 유지하려면 이재명 후보 이상의 국채 발행을 자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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