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희 · 활기찬 삶을 꿈꾸는 주부입니다
2021/11/17
고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가 된 저는 어릴적 밥해먹을 쌀이없을 정도로 가난했는데 엄마는 하루종일 남의 집 비닐하우스에서 일하셔서 당시 유명했던 부르뎅아동복을 사주셨어요 저는 제가 부잣집딸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철이 너무 없었고 하고싶은것 다 하며 살았네요 고등학생인 딸과 아들은 요즘 나이키에 꽂혔어요 브랜드인만큼 가격이 있어서 망설여지지만 아울렛에서 사거나 할인기간에 잘 사서 잘 입고 있어요 유명브랜드가 아니어도 가격이 요즘은 좀 있엇서 사주게 됩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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