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이런거 볼때마다 거시경제는 한번 제대로 공부를 했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ㅠ 물론 쉽게 풀어주는 유튜브나 얼룩소를 비롯한 여러 컨텐츠가 있음에도, 역시 조금 부족하구나 라고 느껴지는게 아쉽네요.
국가 부채에 대해선 보수적 접근이 좋다는 시각에 공감합니다. 이거도 얼룩소에서 봤던거 같은데(권 에디터님 글이었던가요.. 가물가물), 일본의 GDP대비 국가부채가 높아도 그나마 괜찮게 평가되는 이유도 따로 있고(봐놓고 왜 기억을 못하지..), 그럼에도 일본의 부채가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는 글도 봤던거 같아요.
앞으로 풀어주실 때 쉽게쉽게 풀어주실 내용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국가 부채에 대해선 보수적 접근이 좋다는 시각에 공감합니다. 이거도 얼룩소에서 봤던거 같은데(권 에디터님 글이었던가요.. 가물가물), 일본의 GDP대비 국가부채가 높아도 그나마 괜찮게 평가되는 이유도 따로 있고(봐놓고 왜 기억을 못하지..), 그럼에도 일본의 부채가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는 글도 봤던거 같아요.
앞으로 풀어주실 때 쉽게쉽게 풀어주실 내용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기축통화라하여... 마구 발행하게 되면... 가깝게는 물가가 치솟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당연히 돈이 풀리는 만큼 물건 값이 오르는 것이죠. 이전에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버텨줄 만 했기에 풀렸던 달러들이 중국을 향해 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충지대가 사라졌고,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돈이 마구잡이로 풀린 상태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축통화국이랍시고 마구 달러를 찍어 그 후폭풍을 지금 맞이하는 상황인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금본위제를 시행할 당시에는 금이라는 한정적 자원이 있어서 보수적으로 그나마 안전하게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금융공학이라는 이름 아래 천문학적인 빚이 전세계적으로 생기게 됐습니다.
누군가에게 전세계가 빚을 졌고, 그 빚은 반드시 언젠가 회수 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나라 빚은 심각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축통화라하여... 마구 발행하게 되면... 가깝게는 물가가 치솟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당연히 돈이 풀리는 만큼 물건 값이 오르는 것이죠. 이전에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버텨줄 만 했기에 풀렸던 달러들이 중국을 향해 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충지대가 사라졌고,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돈이 마구잡이로 풀린 상태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축통화국이랍시고 마구 달러를 찍어 그 후폭풍을 지금 맞이하는 상황인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금본위제를 시행할 당시에는 금이라는 한정적 자원이 있어서 보수적으로 그나마 안전하게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금융공학이라는 이름 아래 천문학적인 빚이 전세계적으로 생기게 됐습니다.
누군가에게 전세계가 빚을 졌고, 그 빚은 반드시 언젠가 회수 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나라 빚은 심각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