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준 인증된 계정 · 적정사회를 위한 기여자
2023/01/06
클레이 곽님의 지적이 아프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 노동운동을 넘어서 누구나 이해하는 노조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반대로 이제는 너무 고리타분한 노동운동을 깨부수고 새로 시작하자고 작심할 수도 있고, 아마 그 둘 사이 어디쯤에서 역동성을 찾을 수도......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말처럼 흔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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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권리 양극화 시대에 적정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환역량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은 시민이자 모든 노동시민에게 다정하고 탄탄한 곁이 생기도록 지원하는 아무나 유니온(아유)하는 세상을 일구려는 동료 시민 중의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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