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폴맘 · 네 아이의 워킹 맘
2022/12/04
두달만에 아이들과 키즈카페에 갔다
아이가 네명이다 보니 사실 움직이는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네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광주로 나가야 키즈카페를 갈수 있으니 사실 큰마음 먹고 움직이는 것이 사실이다
9살,8살,6살,3살 
모두들 아직은 키즈카페에 가서 노는걸 즐기고 좋아할 나이라서 항상 가고싶어 하지만 엄마가 혼자서 네명을 데리고 가는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가야지
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아침부터 열심히 집안일을 마무리 해놓고 오늘하루 키즈카페에서 뽕을 뽑자는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키즈카페
입구에 들어서서 신발을 벗자마자 아이들이 흩어진다
어른 한명에 아이가 넷이라 말하자 당황스러워 보이는 사장님 
종일권을 끊고 과자와 음료를 준비한다
아이들을 찾아 다니며 겉옷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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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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