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사는 데이터가 있었더라도 무용지물이었을 것입니다. 윤석열정권의 안전불감증과 생명경시 경향, 대통령의 안위에만 치중하는 행안부, 경찰청이 존재하는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다시 무시당할 겁니다. 
이 나라의 앞날이 어둡기만 하고, 답답합니다. 검찰의 기소수사권과 경찰의 수사권을 지닌 정권이 이번 참사의 책임을 물어 국민들이 요구하는 퇴진집회는 하나도 안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