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름/ 필명 관련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제 이름 공개한 이유도 이어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현주(李賢珠)입니다.
'청자몽'은 필명/ 닉네임이구요.
어제 얼룩소에 실명을 공개해야 하나/ 하지 않아야 하나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흥미로웠어요. 왜냐햐면 처음에 얼룩소 가입했을 때, 저 또한 실명 공개를 하라는 내용을 보기는 봤거든요. 잠시 고민하다가 둘러보니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이 많기에 뭘로 할까 하다가, 아이의 태명이었던 '자몽'으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지나서 '청자몽'으로 바꿨어요. 자몽으로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본명을 공개하기를 꺼렸던 이유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입니다. 흔해도 너무너무 흔합니다. 그냥 조금 흔한 정도면 뭐.. 나쁘진 않겠지만, 정말 억수로 흔합니다. 하필 성도 李가라니. 얼룩소도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이현주'는 15명이고, '현주'는 59명입니다. 이 ...
저도 이름 관련해서 하나 쓸 게 있었는데! 써봐야겠네요. 이름으로 쓸 수 있는 게 정말 많다는 생각을 새삼 합니다. 이름 시리즈 완전 기대하겠습니다!!
내 이름을 말해봐. 난 누구냐!
정대만의 한 마디가 확 와닿네요. 이름에 대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
저도 이름 관련해서 하나 쓸 게 있었는데! 써봐야겠네요. 이름으로 쓸 수 있는 게 정말 많다는 생각을 새삼 합니다. 이름 시리즈 완전 기대하겠습니다!!
내 이름을 말해봐. 난 누구냐!
정대만의 한 마디가 확 와닿네요. 이름에 대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