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안녕하세요~
대단한 일이 벌어졌군요. 게임음악.. 저 역시 톰님 말씀처럼 그저 게임하는 동안 게임에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깔아둔 장치.. 귀를 살짝 덮어 감각을 눈과 손에 집중시켜주는 장치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왼걸요. 클레식이라뇨 ^^ 그것도 그렇게 권위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에서 인정 해줄 만큼 잘 만들어진 클래식 음악이라뇨 :)
어떻게 보면 영화음악도 그 한 종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에서처럼 조용하면 이상한 부분에서 흘러나와 관객의 집중도를 유지시켜주는 정도? 하지만 영화 음악 역시 그 가치를 단순한 배경음악수준을 넘어 original sound track 으로 그 입장을 견고히 했죠. 언젠가 LA 필하모니가 영화 해리포터에 나온 음악들을 연주해주는 콘서트에 갔던 기억이 ...
대단한 일이 벌어졌군요. 게임음악.. 저 역시 톰님 말씀처럼 그저 게임하는 동안 게임에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깔아둔 장치.. 귀를 살짝 덮어 감각을 눈과 손에 집중시켜주는 장치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왼걸요. 클레식이라뇨 ^^ 그것도 그렇게 권위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에서 인정 해줄 만큼 잘 만들어진 클래식 음악이라뇨 :)
어떻게 보면 영화음악도 그 한 종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에서처럼 조용하면 이상한 부분에서 흘러나와 관객의 집중도를 유지시켜주는 정도? 하지만 영화 음악 역시 그 가치를 단순한 배경음악수준을 넘어 original sound track 으로 그 입장을 견고히 했죠. 언젠가 LA 필하모니가 영화 해리포터에 나온 음악들을 연주해주는 콘서트에 갔던 기억이 ...
주류 음악에 묻혀있던 재능들이 게임 음악 속에서 기회를 얻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911님, 늘 안녕하시죠?^^
님말씀처럼 영화음악은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던것 같아요.
클래식음악회에서도 자주 영화주제음악을 연주하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음악도 그런 전철을 밟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D
주류 음악에 묻혀있던 재능들이 게임 음악 속에서 기회를 얻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911님, 늘 안녕하시죠?^^
님말씀처럼 영화음악은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던것 같아요.
클래식음악회에서도 자주 영화주제음악을 연주하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음악도 그런 전철을 밟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