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6
전에도 좀 그랬지만 요즘은 국회의원들 하는 말의 진실 여부를 따지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요즘 국회의원들은 어디 연기학원이라도 다니는걸까요? 그럴듯한 이야기와 그럴듯한 근거자료, 그럴듯한 표정과 말.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넘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정치에 관심이 많고 사회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아는 사람이라면 그 지식들을 바탕으로 진실과 거짓을 자체적으로 필터링 가능하겠지만 지나가다 단편만 보는 정치문외한들은 그 한 면만을 보고 진실로 믿어버리는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착하고 올바랐던 사람도 높은 자리에 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무리에 융화되어 버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나라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가 낮은 편입니다.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내기위한 관심...
요즘 국회의원들은 어디 연기학원이라도 다니는걸까요? 그럴듯한 이야기와 그럴듯한 근거자료, 그럴듯한 표정과 말.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넘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정치에 관심이 많고 사회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아는 사람이라면 그 지식들을 바탕으로 진실과 거짓을 자체적으로 필터링 가능하겠지만 지나가다 단편만 보는 정치문외한들은 그 한 면만을 보고 진실로 믿어버리는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착하고 올바랐던 사람도 높은 자리에 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무리에 융화되어 버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나라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가 낮은 편입니다.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내기위한 관심...
ㅋㅋㅋㅋ나 백원걸건데 넌 얼마걸래 ㅋㅋㅋㅋ아 웃긴데 공감되네요 ㅋㅋ감정분석기는 도입됐으면 좋겠는데 그분들이 절대 안하시겠죠?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격이니 ㅎ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국감이나 대국민토론, 청문회 등을 할 때 진짜 거짓말 탐지기나 표정을 통해 감정을 분석하는 필터를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막에는 그렇게 적으면 되겠죠. '본 분석은 100퍼센트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라고요. 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겠지만, 이건 뭐 애들이 싸우다가 '나 백 원 걸 건데, 넌 얼마 걸래?' 이러면서 기싸움을 하는 것과 뭐가 다른 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은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이고. 그럼 국민은 그저 뭐 하는 건가 지켜보다가 '이기는 편이 우리 편' 이래야 하는 것도 참......
ㅋㅋㅋㅋ나 백원걸건데 넌 얼마걸래 ㅋㅋㅋㅋ아 웃긴데 공감되네요 ㅋㅋ감정분석기는 도입됐으면 좋겠는데 그분들이 절대 안하시겠죠?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격이니 ㅎ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국감이나 대국민토론, 청문회 등을 할 때 진짜 거짓말 탐지기나 표정을 통해 감정을 분석하는 필터를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막에는 그렇게 적으면 되겠죠. '본 분석은 100퍼센트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라고요. 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겠지만, 이건 뭐 애들이 싸우다가 '나 백 원 걸 건데, 넌 얼마 걸래?' 이러면서 기싸움을 하는 것과 뭐가 다른 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은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이고. 그럼 국민은 그저 뭐 하는 건가 지켜보다가 '이기는 편이 우리 편' 이래야 하는 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