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통계가, 수치가 물론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
접근 방법도 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정교해지고, 우리가 수긍할 만한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결국 사주팔자처럼 통계는 통계에서 끝나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사주팔자를 인정하는 분들은 그 믿음으로 살면 되는 것이듯, 노미님도
통계 자료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사시면 될 것 같아요.
결과가 말해주는 것이 인생 아닌가요?^^
얼마전 연하일휘님의 글에서도 언급된 바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부모에게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것도 있고, 그 분들의 삶을 통해 학습된 것도 있습니다.
이혼에 유전자라니요?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휘님 말씀처럼 '학습되었다..'에는 동의하기에, 다니와 노미님 역시
'부모의 삶을 통해 학습된 나...
접근 방법도 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정교해지고, 우리가 수긍할 만한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결국 사주팔자처럼 통계는 통계에서 끝나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사주팔자를 인정하는 분들은 그 믿음으로 살면 되는 것이듯, 노미님도
통계 자료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사시면 될 것 같아요.
결과가 말해주는 것이 인생 아닌가요?^^
얼마전 연하일휘님의 글에서도 언급된 바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부모에게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것도 있고, 그 분들의 삶을 통해 학습된 것도 있습니다.
이혼에 유전자라니요?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휘님 말씀처럼 '학습되었다..'에는 동의하기에, 다니와 노미님 역시
'부모의 삶을 통해 학습된 나...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인간, 특히 학자들은 보편적인 진리 비슷한 걸 추구하죠! 물론 그네들로 인해 우리가 얻은 것도 많지만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오류도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이들은 어려움이나 혼란스러움을 겪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자신이라 생각해요!
그 누가 뭐라해도 선택의 주체는 자신이니까요.
타인의 생각에 매몰 될 필요는 일도 없습니다.
늘 그래오셨듯, 다미,노미님 방식대로 나아가셔요!
자신이 생각한 것이 결국 답이며, 때론 오답이 나올지라도 그에 맞춰 수정하면 그만이죠!
응원합니다!^^
한 주 즐겁게 보내셔요!
네 저도 이혼에 유전자까지 거론되는게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말투나 행동같은 부분에서 부모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부분이 분명 있을거에요..제가 알고 있는 것도 몇가지 있구요.
말투나 행동이 문제가 된다면 이건 학습으로 인해 습득된 것이기 때문에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이혼을 겪은건 성인이 된 후이니 심리적 영향이 아이보다 크진 않았을거구요. 성격적으로 문제가 되는건 쉽게 바꾸긴 힘들거같다는 생각은 들기도 하네요.
많은 분들이 위안되는 말씀을 냉정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네요.^^
제가 노력해서 통계수치를 거스르고, 편견을 깨서 행복한 가정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