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티비가 없어 그동안 정규방송의 프로그램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들어 보고 싶어하는 영상이나 트렌드가 되는 프로그램은 유투브나 넷플릭스등에서 스스로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투자한다면 보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
 

우영우 드라마는 남편과 보다가 아이들도 같이 봐도 될 것 같아 지금 아이들(9세, 11세)과 함께 보고 있습니다. (9세가 좀 어리지만 둘이 비슷한 수준이라.. ㅎㅎ) 

넷플릭스에서 정주행중인데 생각같아선 몇 편씩 몰아서 보았겠지만 아이들 스케줄이나 취침시간 때문에  주말 낮이나 저녁 시간에 한 편씩 보고 있어요. 
(ㅠㅠ) 

간혹 너무 자극적이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더 자극적이고 가혹한 것이 현실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