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 게으른 활동가
2021/12/04
한국 출판계의 범람하는 에세이 홍수도 이젠 조금 지겨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 악플러께는 개인적인 것이 얼마나 정치적인 것인지 생각해볼 기회가 좀더 생기면 좋겠네요. <안네의 일기>는 읽어보셨으려나.

실배님의 쓰기를 응원합니다! 악플에 담긴 타인의 감정은 그 사람의 것입니다. 타인의 감정에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40대가 된 X세대라는 소개에 빵 터졌어요. 제 또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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