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2/10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난 몇주간 가장 규칙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가장 많이 한 건 얼룩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룩소 덕분에 글에 대한 흥미를 넘어 힘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는 정말 정이 넘치시는 분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더 멋있어지는 얼룩소를 기대하며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얼룩소 관리자분들 및 얼룩커님들 모두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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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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