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0/31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전문대의 전문학사와 일반대학의 학사가 다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지방 전문대 때 친구들이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친구들보다 더 지금 잘 나가고 잘 살아요.
목적의식이 없는 학벌은 돈과 시간을 버려 얻은 종이 한장인거 같더라고요.
어린이한테 덧셈 뺄셈을 교육하는데 공학박사가 가르친다고 더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에 억지로 몸을 껴맞추면 내 몸만 아픈거 같더라고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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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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