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2/02
심하게 재밌습니다 ㅎㅎㅎ
잘읽었어요 3편이 기대됩니다.

제주는 저에게 꿈같은 곳입니다.
마지막정착지이고싶은 꿈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생활을 해야하기때문에 일자리가 마땅치않아
어떻게 살아야할지 아직도 풀리지않은숙제입니다.
한자리에서 8년을 지키셨더니
매해 갈때마다 달라지는 제주의 모습과 추억이 가득한 카페도
몇년후 찾아가보면 없어져버려 너무 서글펐는데 8년을 한자리에서
지키시기까지 많은 노고가 느껴지는 글이예요.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매일 일상이되면 어려움이 많겠지요?
애증의 섬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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