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 1일
2022/03/06
누구에게나 설레는 1일.
무엇보다 얼룩소 글을 이것저것 읽어보았습니다.
댓글도 달고 제글도 쓰고 댓글을 모두 달지는 않았지만 다른분들 댓글도 보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사실 요즘 어떤 기사나, 블로그의 댓글들 심지어 맘카페 댓글들 조차도
너무나 차가운 말들이 난무하는데
무서워 글쓰는게 두렵기만 했거든요.
어쩜그리 자기 맘에 안든다고 일일히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까...
사실 세상이 두렵기까지했습니다.
전 천리안이나 아이러브스쿨 시대사람입니다.
그때도 내 프로필하나 제대로 쓰지못했어요.
나를 어딘가에 오픈하는게 너무 힘든사람이였거든요.
아이러브스쿨,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등 다들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는 카톡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