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4
사실 우리집도 그 얘기를 주제로 대화를 했었습니다.
제가 아이들 헬러윈파티 복장을 입혀 사진을 찍은걸 신랑한테 보여줬습니다
신랑이 순간 아무 생각없이 "오징어게임 옷 사주지 그랬어 왜?!" 하는겁니다.
순간 전 기겁을 했죠.~!!
오징어게임하면 목숨건 잔인한게임이 바로 떠오르는데..
그것도 그 살인을하고, 목숨걸고 싸우는 역할의 의상을 아이들에게 입히라뇨?
저는 신랑에게 말했습니다.
"자기야 어른들 헬러윈에 그 의상을 입어야 인싸가 되지~
아이들 의상을 그런걸 입힌다는건 그 부모가 좀 이상한거 아니야? 아이들이 그 의상의 의미를 알고 입어도 모르고 입어도 부모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은 한둘이 아닐거야."
입는다해도 의미를 알려주고 안입히는게 맞지 않을까?"
신랑은 " 아 그러...
맞아요. 오영수 배우님의 자세에서 본받아 영화의 가치 그대로 잘 보존되고 전달 되었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남 잘되는걸 못보나봐요ㅜ
자꾸 그런 뉴스가 나오면 지금의 오징어게임의 흥행의 의미가 나쁜 쪽으로 기울까봐 걱정되어서도 우려합니다. 1년이 지나도 좋은 의미로 기억되고 이야기되길 바라거든요.
방탄소년단이 UN연설을 하고 온 것에 조차 물 흐리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돈을 받았네 안 받았네 돈을 아직 안줬 네... 이런 헛소리들에 참 진짜 열받거든요...
맞아요. 오영수 배우님의 자세에서 본받아 영화의 가치 그대로 잘 보존되고 전달 되었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남 잘되는걸 못보나봐요ㅜ
자꾸 그런 뉴스가 나오면 지금의 오징어게임의 흥행의 의미가 나쁜 쪽으로 기울까봐 걱정되어서도 우려합니다. 1년이 지나도 좋은 의미로 기억되고 이야기되길 바라거든요.
방탄소년단이 UN연설을 하고 온 것에 조차 물 흐리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돈을 받았네 안 받았네 돈을 아직 안줬 네... 이런 헛소리들에 참 진짜 열받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