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트리 ·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2022/02/23
물론 이 문제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사태에 따른 문제이지만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일부 기업 집단에서 신입 직원에게 과도한 업무를 떠 맡기는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싶습니다.

제 친구 중 현직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도 신입일때 모든 잡일과 심지어 선배 교사의 시험문제 출제까지 떠맡았다가 쓰러질 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간혹 밑에 직원을 자신의 편의를 위한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들도 사람이고 당신과 같은 직원이라는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보는 현직에계신 분들도 꼭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입직원은 내가 할일까지 몰아주는 부하가 아니라 함께 일할 동료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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