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코로나19 비상인데.. 새내기 공무원 울리는 ‘업무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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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고 그런것만은 아닌듯 하네요 떠넘기기 문화, 책임안질려는 관리자 등 과연 공무원뿐만 그런지 코로나라서 그런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어떤회사든 이런문화는 존재한다고 생각되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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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문제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사태에 따른 문제이지만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일부 기업 집단에서 신입 직원에게 과도한 업무를 떠 맡기는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싶습니다.
제 친구 중 현직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도 신입일때 모든 잡일과 심지어 선배 교사의 시험문제 출제까지 떠맡았다가 쓰러질 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간혹 밑에 직원을 자신의 편의를 위한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들도 사람이고 당신과 같은 직원이라는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보는 현직에계신 분들도 꼭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입직원은 내가 할일까지 몰아주는 부하가 아니라 함께 일할 동료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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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고 답답한 현실이네요~ 도대체 코로나19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고 병들어야 할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나만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여기서도 문제네요~~ 저희신랑회사도 똑같아요 ㅜㅜ
의식불명으로 쓰러진 공무원분 하루빨리 깨어나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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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업무를 마구 시키는것은 갑질이거나 혹은 부서장이 업무관할에대해 미진함 때문인것 같습니다.쉽게말해 부서의 높은분이 부서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심없었다는얘기죠.누가 하든 결과만가져오라는거죠.안타깝습니다.이런죽음은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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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건쪽 공무원들은 밤낮없이 정말 힘들것같아요.
예전에 구청에서 알바한적있는데 9급 공무원 언니,오빠들이 민원도 담당하고 야근도 하고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여전히 그러한 환경은 변하지않았나봐요.
이건 갑질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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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단기 업무파악을 시키기 위해서 또는 조직문화등이 그러하니 어쩔수 없어서를 주장하면서 신규입사한 새내기들에게 온갓 잡일을 주문하는경우는 어제오늘일만은 아니다. 이런 문화야 말로 빨리 배척하고 없애야할 사회구성원간의 합리적평등조건에 심히 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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