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4년후, 생각을 정리.

파란심장
파란심장 · 붉은 심장은 그 안에
2022/03/11
우선, 대원칙은 섰다. 
우량자산을 저가에 많이 담고, 기다리는 것.
기다림은 필수다. 언제, 어떻게 시계가 돌아갈 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고도 확율을 반반으로
생각해야 하는것. 사실 믿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실적, 실적해도 좋은 실적발표후 주가가 떨어지는
일은 아주 많다. 그 안에 복잡한 영역까지 알 수가
있을까?

내 경우, 크게 투자금이 늘어난건 우량(?)인지는
모르지만, 인기있는 주식을 갖고 있다가 두 번
하한가를 맞고는 리스크를 줄이고자 단가를 낮추느라
물량을 실은 후, 몇 달이 지나 주가가 400프로나
상승했던 경험이다. 이러니 주식을 좋아할 수 밖에.
수익실현 여부와 관계없이 겪으면 주식에 눈이
뿅뿅하트가 되는 사건인 것이다.

그러다 보면 한 종목과 좋지 않은 인연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애증의 관계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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