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한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2/04/05
댓글에 댓글을 다는 방법을 몰라 "박현안"님의 최신글에 글을 적어봅니다

"현안"님께서 제게 사과할 일은 아닙니다
이번 '소동'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저는 "현안"님께서 읽어보라 부탁하신 글들을 어제 늦은저녁 애들을 재워놓고 쭉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오해나 곡해를 해서 "끄적끄적"님의 글에 댓글을 남긴 것은 아니고요
사실 얼룩커에 들어온지 얼마안된 신입으로서 먼저 얼룩커를 지키고 계신분들의 자리가 너무 커보여 그저 제 마음이 그랬다...는 정도의 하소연이었지요

"현안"님의 글들을 쭉 읽어보니 얼룩커를 너무 애정하셔서 단지 이곳을 지키고자 하셨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같은 초보자(저는 글쓰기 1도 모릅니다)는 메인에 걸리는 거창한 타이틀에 사실 클릭조차 하기가 겁이 나거든요...솔직히 말하면 어려워요^^
그래서 제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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