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서를 좋아하면서도 막상 시작하기는 힘들어해요. 요즘 주로 읽는 책에 재테크책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어야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집에서는 잘 읽지 않고 주로 주말에 카페에 가서 책을 많이 읽어요. 평소 누워있을 시간에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나 나름 열심히 살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별 것 아닌데도 괜히 흐뭇해집니다. 사진은 일찍 퇴근한 날 카페에서 책 읽었을 때입니다. p.s. 딸기철이라 각종 카페에 딸기메뉴가 많아져서 좋아요~ 저는 커피는 마시지 않거든요.